vol. 04

NSD, 혁신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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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FDA 승인 10년 맞은 자누비아,
제 2형 당뇨병 치료 개선을 위한 MSD의 노력은 현재 진행형

전 세계적으로 4억 1천 5백명이 앓고 있으며, 사망원인 6위 질환인 당뇨병.1, 2 당뇨병 치료는 MSD가 최우선 순위로 꼽는 분야 중 하나이다. MSD는 당뇨병 치료를 위한 조사, 개발, 전략적 협력 등에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뚜렷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past future
 

과거

에이즈, 발견 이후 35년 간의 역사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UCLA) 대학 병원의 마이클 고트리브 박사는 생전 처음 보는 환자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환자는 목구멍에 심각한 진균 감염과 폐렴 증상을 겪고 있었는데, 혈액 검사 결과 신체 조직의 면역력이 완전히 파괴되어 있었다.1 이듬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마이클 박사가 발견한 환자의 상태를 ‘에이즈’라 공식 명명하며 새로운 불치병의 출현을 알렸다.2
 

미래

MSD, BACE1 억제제 계열 알츠하이머 후보 신약 ‘베루베세스타트(Verubecestat)’의 초기 임상 결과, 의학저널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

MSD는 지난 11월 2일, 자사의 알츠하이머 후보 신약인 베루베세스타트(Verubecestat)의 임상시험 결과가 의학저널에 게재되었다고 발표했다. 베루베세스타트는 아밀로이드 전구물질로부터 베타아밀로이드를 만드는 효소인 BACE1(beta-site amyloid precursor protein cleaving enzyme 1)의 활동을 차단하는 원리로 개발 중인 MSD의 알츠하이머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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