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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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시기 | 2019년 1~2분기 | |
조사대상 | 경기도 주요관광지 방문 만 15세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 |
국내 체류 90일 이내 외국인 대상 |
조사방법 | 지점별 현장 설문조사 | |
조사지역 | 경기도 21개 관광지 | 조사시기 및 지점별 관광객 수 고려 |
주요 조사내용 | 경기도 인지여부, 한국여행 준비과정, 여행정보 수집경로, 경기도 여행활동, 여행 후 재방문 의향 등 |
“경기도 여행 안전해서 좋지만, 살 게 없네요”
경기도 여행 만족도(5점) 1위 안전 및 치안 만족도(4.54점), 쇼핑품목 다양성(3.98점)
“우리는 여전히 무박여행자예요”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86.7%는 무박, 13.3%는 숙박여행자. 무박여행 중 동남아 관광객의 비율이 93%
관광객 중 56.1%는 한국에 처음 방문, 43.9%는 2회 이상 방문함
중부 권역은 2회 이상 방문자가 51.0%로 처음 방문자보다 많음
일본의 경우 2회 이상 방문자가 75.4%로 높은 수준임
여행형태는 개별여행 62.1%, 단체관광 32.5%, 에어텔 패키지 5.4% 순임
북부를 제외한 전 권역에서 개별여행의 비율이 가장 높음. 북부 권역의 경우 단체관광의 비율이 61.5%로 높게 나타남
연령이 높을수록 단체관광, 연령이 낮을수록 개별여행의 비율이 높은 경향이 있음
일본 및 미주/대양주, 동남아의 경우 개별여행자의 비율이 단체관광객보다 높음
한국 방문 목적은 ‘여가, 위락, 개별휴가’ 72.4%, ‘쇼핑’ 10.6%, ‘친구, 친지 방문’ 7.7% 순으로 나타남
북부 권역은 ‘사업 또는 전문활동’, 남부 지역은 ‘쇼핑’, 중부 지역은 ‘친구, 친지 방문’ 응답이 타 권역 대비 높음
연령에 따라 살펴보면 10대 및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쇼핑’ 목적 관광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음
경기 외국인 관광객의 86.7%는 무박 여행, 13.3%는 숙박여행자임
중부 권역에서 숙박여행자 비율이 24.0%로 가장 높게 나타남
국적에 따라 살펴보면 무박여행 비율은 동남아가 93.0%로 가장 높고, 숙박여행 비율은 미주/대양주가 21.2%로 가장 높음
경기도 여행 결정 이유는 ‘가족/지인 추천’(67.6%), ‘인터넷 검색/추천’(60.1%), ‘TV에 나온 장소여서’(29.8%) 등의 순으로 나타남
연령이 낮을수록 ‘인터넷 검색/추천’ 응답률이 높은 경향을 보임
중국은 ‘가족/지인 추천’(87.9%), 동남아의 경우 ‘인터넷 검색/추천’(70.6%)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음
경기도 지역 여행 정보 수집 경로는 ‘자국의 인터넷 사이트/앱’(53.2%), ‘주변인’(50.2%), ‘자국 여행사’(27.8%) 등의 순으로 나타남
권역에 따라 살펴보면 남부를 제외한 전 권역에서 ‘자국의 인터넷 사이트/앱’ 응답률이 가장 높음
북부 권역의 경우 ‘자국의 인터넷 사이트/앱’, ‘주변인’, ‘자국 여행사(오프라인)’ 응답률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남
중국의 경우 ‘자국 여행사(오프라인)’(45.4%), 일본은 ‘주요 언론매체(TV/광고 등)’(32.7%)이 상대적으로 높음
경기도 여행 준비 시 가장 필요했던 정보는 ‘방문지 정보’(49.0%), ‘이동거리 및 교통편’(46.8%), ‘방문자 후기’(29.5%), ‘여행코스’(28.4%) 등의 순임
북부와 남부 권역에서는 ‘이동거리 및 교통편’ 응답률이 가장 높음. 북부 권역의 경우 ‘여행코스(주변 관광지 정보)’ 응답률이 39.8%로 가장 높음
연령이 낮을수록 ‘여행 경비’ 응답률이 높은 경향이 있음
경기도 여행 중 참여 활동은 ‘테마/안보 관광지 방문’(93.0%), ‘문화/스포츠 시설 방문’(60.4%), ‘식도락 관광’(51.7%), ‘자연 관광지 방문’(47.0%) 등의 순으로 나타남
연령이 낮을수록 ‘테마/안보 관광지 방문’, 연령이 높을수록 ‘식도락 관광’ 및 ‘역사 관광지 방문’ 응답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임
가장 마음에 들었던 활동은 ‘테마/안보 관광지 방문’(64.2%), ‘식도락 관광’(22.8%), ‘문화/스포츠 시설 방문’(22.0%), ‘자연 관광지 방문’(20.8%) 순임
권역별로는 남부 권역은 ‘테마/안보 관광지 방문’, 동부 권역은 ‘자연 관광지 방문’, 중부 권역은 ‘레저/스포츠 체험 활동’ 응답률이 타 권역 대비 높음
연령이 낮을수록 ‘테마/안보 관광지 방문’, 높을수록 ‘체험 관광’ 응답률이 높은 경향을 보임
여행 중 쇼핑 장소는 ‘거리/소규모 상점’(84.1%), ‘대형마트’(24.8%), ‘전통시장’(16.9%), ‘아울렛 쇼핑몰’(16.3%) 등의 순으로 나타남
북부 권역의 경우 ‘전통시장’ 응답률이 45.5%로 타 권역 대비 상대적으로 높고, 남부 권역은 ‘거리/소규모 상점’이 99.5%로 높음
중국인은 ‘아울렛 쇼핑몰’ 응답률이 49.8%로 상대적으로 높고, ‘거리/소규모 상점’은 66.2%로 낮음
쇼핑 품목은 ‘식료품’(67.7%), ‘의류(28.8%), ‘악세사리’(22.2%), ‘화장품/향수’(16.1%) 등의 순임
국적에 따라 살펴보면 중국인의 경우 ‘식료품’(37.3%) 보다 ‘화장품/향수’(45.1%) 및 ‘의류’(39.2%) 구매가 더 높음
숙박 관광객들의 이용 숙박시설은 ‘호텔’(69.1%), ‘친척/친구 집’(17.5%), ‘공유 숙박(에어비엔비 등)’(6.4%), ‘게스트하우스/민박’(5.7%) 등의 순임
중부 권역의 경우 ‘친척/친구 집’ 응답이 34.8%로 타 권역 대비 높음
중국은 ‘친천/친구 집’ 응답이 34.3%로 타 국적 대비 높음. 미국/대양주의 경우 ‘호텔’ 숙박자는 38.6%로 적고 ‘친척/친구 집’(25.8%), ‘공유 숙박(에어비엔비 등)’(16.4%), ‘게스트하우스/민박’(15.5%) 등의 숙박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다양한 곳에서 숙박하는 것으로 나타남
경기도 여행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환산한 결과 대부분 요소가 4.0점 이상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남
그 중 ‘안전,치안’ 및 ‘볼거리/즐길거리’는 각각 4.55점, 4.52점으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음
전반적인 만족도에서 20대의 만족도가 가장 높음
전반적으로 일본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가장 낮고, 미주/대양주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