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04

NSD, 혁신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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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사맥스, 10년 간 대규모 추적연구 결과 장기 투여 시 고관절 골절 위험 감소 입증1

한국MSD의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성분명 알렌드로네이트)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포사맥스를 처음 복용하기 시작한 환자(median follow-up time 6.9년)에서 고관절 골절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전자하 및 간부 대퇴골절 위험도는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 영국 옥스포드 의대 정형외과 센터의 다니엘 프리에토 알함브라(Daniel Prieto-Alhambra) 박사 연구팀이 10년 이상(1996년~2007년) 진행한 리얼월드(Real World)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다.1
past future
 

과거

에이즈, 발견 이후 35년 간의 역사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UCLA) 대학 병원의 마이클 고트리브 박사는 생전 처음 보는 환자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환자는 목구멍에 심각한 진균 감염과 폐렴 증상을 겪고 있었는데, 혈액 검사 결과 신체 조직의 면역력이 완전히 파괴되어 있었다.1 이듬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마이클 박사가 발견한 환자의 상태를 ‘에이즈’라 공식 명명하며 새로운 불치병의 출현을 알렸다.2
에이즈, 발견 이후 35년 간의 역사
 

미래

MSD 자이르형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V920), 美FDA 혁신 치료제 지정 및 EMA 우선심사대상 선정

MSD가 에볼라 백신으로 개발 중인 V920가 지난 7월 25일, 미국 FDA의 혁신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로 선정됨은 물론, 유럽의약청의 우선심사 대상(PRIME, PRIority MEdicines)으로 선정되었다.
 
레퍼런스
  • Abrahamsen B. Eiken P. Prieto-Alhambra D. et al. Risk of hip, subtrochanteric, and femoral shaft fractures among mid and long term users of alendronate: nationwide cohort and nested case-control study.
    BMJ. 2016;353:i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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