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청사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10월 16일 대구로 이전을 한다. 대구에 마련되는 신청사는 부지면적 69,038㎡(20,920평), 연면적 16,163㎡(4,897평) 배움관(연수동)과 수신관(기숙사동)이 준비되어 있어,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관계자 연수’라는 기능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교육과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정부의 교육정책 비전을 실현하는 것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금번의 시범운영(‘15. 9. 14.(월)~9. 18.(금))에 대구지역의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수강사를 시범운영에 강의를 하여 연수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의 우수 강사를 초빙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시설을 활용하며, 지역사회와 연수시설 및 교육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에 뿌리내리면서 발전하는 연수원으로 거듭 날 예정이다.

<중앙교육연수원 시범연수과정 운영 모습 (계명대 김태운 교수 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