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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남한산성 사진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 시작
▮ 남한산성 사계(四季) 사진展 이달 9월 21일부터 11월 까지 열려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센터장 장대훈)에서 주관한 세계유산 아름다운 경관 남한산성의 四季(사계) 사진展을 남한산성행궁 앞 전통공원에서 9월 21일 ~ 11월 30일 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하여 입상한 작품 대상 1점(200만원) 및 최우수상2점 등 총 20점과, 본선에 진출한 작품 중 선별하여 20점을 더해, 남한산성행궁 앞 전통공원에 총 40점의 전시를 시작하였다.

지난 9월 21일 공모전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은 전시작품을 둘러보며 자신의 작품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작가이야기
우수상 박노희 씨는 ‘남한산성 행궁앞을 서성이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빛이 가장 아름다울 때를 고르고 골라 찍은 작품’
우수상 김태홍 씨는 ‘남한산성에서 사진활동을 25년 동안 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작품을 선보여 기분이 좋다’
우수상 강춘성 씨는 ‘남한산성의 가을만큼 멋진곳은 없다’
수상자 박명희 씨는 ‘남한산성행궁을 둘러보면서 눈이 오면 꼭 찍어야겠다 라고 마음먹은 장소에서 이 작품을 찍을 수 있었다’
수상자인 김현숙씨는 ‘추위를 싫어해서 겨울사진이 거의 없는데 이 눈이 쏟아지듯 내리는날 남한산성 한남루에서 이사진을 찍으며 추위를 견뎠던 생각이 난다’
수상자 설원기씨는 ‘ 남한산성을 하늘에서 보는 장관을 담을 수 있어 뜻 깊었다’
수상자 정성자씨는 ‘ 남한산성의 소나무와 궁궐의 어울림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며 사진 속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번 가을 남한산성에서 열리는 사진전을 통해 남한산성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산성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세계유산 남한산성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사진전 사진 7매
▮ 세계유산 남한산성 사진공모전 수상작 사진 20매
대상_김재현_하늘에서 본 행궁 최우수상_황보철_눈 내린 남한산성 성곽
최우수상_이종익_ 한남루의 별일주 우수상_강춘성_침괘정의가을
우수상_김호연_남한산성 성곽 우수상_김태홍_du연무관
우수상_박노희_빛나는행궁 입선_이동철_남한산성 지킴이
입선_유순희_행궁 입선_장정화_북문의여름
입선_정성자_소나무와 좌전 입선_최선일_수어장대바라보기
입선_김동령_수어장대_별그리기 입선_김정근_요충지연주봉옹성
입선_김지윤_가을빛으로물든동문길 입선_김현숙_눈오는행궁
입선_박명희_행궁 입선_박철봉_수어장대
수상_입선_박성순_겨울성(城) 입선_정현준_행궁의가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12700)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로 731 남한산성 온라인 뉴스레터 편집 : 이영애, 안진희, 이경미      |     원고 : 조두원, 정재훈, 안진희, 이경미, 전하나, 공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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