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과 사진을 찍거나 간식 혹은 먹이를 주어도 괜찮을까?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쉽게 지나치는 것 중 하나가 만지는 것보다 사진을 찍는 것이라고 합니다.
시각장애인에게 말도 없이 안내견을 찍는다면 카메라 셔터 소리로 인해 안내견의 주위가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도 어떤 상황인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시각장애인에게 ‘허락’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내견에게 간식이나 먹이를 주는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내견에게 간식이나 먹이를 주는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입니다.
안내견이 보행 중에 먹을 것을 탐하게 되면 시각장애인을 제대로 안내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내견은 주인이 주는 사료만을 먹어야 합니다.
안내견이 귀엽다고 과자와 음식을 주는 건 안내견이나 시각장애인 모두에게 해가 될 수 있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