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식을 전하는 미국 출신의 시각장애인 라이언 루코위즈
미국 로드아일랜드 출신 14세의 라이언 루코위즈는 소셜 미디어에 매일 일기 예보를 올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릴 때 시력을 잃은 라이언은 시각장애인으로서 날씨예보를 하고 있는데요. 4년 전 라이언은 사람들에게 날씨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페이스북을 만들었으며, 그 관심이 호기심으로 이어져 지금까지 취미로 생활해 오고 있습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날씨 예보를 볼 때 라이언은 중요한 정보를 귀로 듣는데요. 예보 중 그는 내용과 중요한 주제에 관한 모든 것을 기억해 둡니다.
라이언은 날씨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중요한 정보를 고려하여 여러 방송을 듣고 다양한 관점을 결합하여 자신의 날씨 예보로 전환해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데요. 그는 비록 팔로어가 500명 뿐 이어도 기쁜 마음으로 소셜 미디어를 업로드 합니다. 본인의 날씨 정보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현재 라이언은 고등학교를 진학해 기상학자가 되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라이언이 보여주는 날씨, 화창한 날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