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음악을 만들고 제작하는 시각 장애인 매튜 모니아스


캐나다 토론토 출신 매튜 모니아스(Matthew Monias)는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그는 앞을 전혀 볼 수 없는데요. 어렸을 때 그는 우울증에 시달렸고, 성장하면서 다른 친구들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큰 좌절감에 빠졌습니다. 그런 그에게 큰 힘이 되어 준 건 어머니의 사랑이었습니다. 매튜는 가족의 사랑으로 노래를 만들고 불렀는데요.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그는 음악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발매 된 앨범은 매튜가 사는 집에서 직접 작곡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의 노래 “Paradise”는 캐나다 현지 노래 순위 차트인 “Indigenous Music Countdown”에서 7위를 차지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oEZE22Q_-g0
* 출처: C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