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사진작가 시각장애인 프라나브
1인도 뉴 델리 출신 프라나브는 태어날 때 미숙아 망막증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그는 시력을 잃긴 했지만 그의 열정 앞에서 시각장애라는 건 의미가 없었습니다. 프라나브는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시각적인 요소가 필요한 작업을 하고 싶어 했는데요. 한 기업에서 일하며 그는 주변의 광경을 소리로 변환해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진찍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들리는 소리를 통해 주변 광경을 음성으로 변환해주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프라나브는 시각장애인이 멋진 사진작가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이 되어줍니다.
* 출처: MENS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