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Insights
Outbound M&A 추진 목적과 Trend
KOTRA 투자M&A팀
박지언 차장
박지언 차장
글로벌 경기 회복의 둔화와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Covid-19로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되고 있다. 전체 글로벌 M&A 규모 또한 2018년 4분기부터 감소 추세를 보인 이후, 2020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9.1% 감소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투자 및 M&A 규모가 전체적으로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Out-bound M&A 활동과 관심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우리나라의 Outbound M&A는 177억 달러, 78건으로 금액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으며, 2015년 해외 M&A 규모(36억 달러)와 M&A 성약 건수(47건) 비교 시, 5년간 각각 5배, 2배 가까운 성장을 하였다.
우리 기업들은 국내 시장의 저성장 국면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Outbound M&A를 선택하고 있다. 필자가 속한 KOTRA 투자M&A팀의 지원으로 해외 기업 인수에 성공한 55개 프로젝트의 M&A 추진 목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 영업망 확보를 통한 신속한 시장 진입’목적의 M&A가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다. 그 외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및 경쟁력 확대(27%)’, ‘해외 생산거점 확보(22%)’, ‘전·후방 산업 통합 및 신사업 발굴(13%)’ 등의 목적으로 해외 M&A를 추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의 Outbound M&A는 성장률이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대 M&A 투자 대상국은 베트남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5년간 한국의 동남아시아 M&A 투자금액은 연평균 109% 이상 성장하였으며, KOTRA 투자M&A팀의 Out-bound M&A 의향 기업의 67%가 동남아시아 M&A를 계획하고 있다. 대상 산업도 제조, 소비재 뿐 아니라 금융, 서비스, 제약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으며, M&A를 추진하는 주체 또한 중소‧중견기업으로 다변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보다 앞서 해외 M&A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한 일본의 2019년 Outbound M&A 실적은 977억 달러(336건) 규모로 한국의 5배를 초과한다. 일본 등 선진국의 해외M&A 활동 지표를 살펴보면, 한국의 Outbound M&A가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규모에 비해 작고 보다 활성화될 필요가 있음을 공감하게 된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생존과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최근 일본 수출규제 및 COVID-19 등의 이슈로 공급선의 다변화, 다양한 해외 거점의 필요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해외M&A에 대한 금융지원과 세제혜택 등 정부차원의 여러 지원책도 마련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우리 기업들이 빠르고 효과적인 성장의 수단으로 Outbound M&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기업투자 및 M&A 규모가 전체적으로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Out-bound M&A 활동과 관심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우리나라의 Outbound M&A는 177억 달러, 78건으로 금액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으며, 2015년 해외 M&A 규모(36억 달러)와 M&A 성약 건수(47건) 비교 시, 5년간 각각 5배, 2배 가까운 성장을 하였다.
우리 기업들은 국내 시장의 저성장 국면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Outbound M&A를 선택하고 있다. 필자가 속한 KOTRA 투자M&A팀의 지원으로 해외 기업 인수에 성공한 55개 프로젝트의 M&A 추진 목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 영업망 확보를 통한 신속한 시장 진입’목적의 M&A가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다. 그 외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및 경쟁력 확대(27%)’, ‘해외 생산거점 확보(22%)’, ‘전·후방 산업 통합 및 신사업 발굴(13%)’ 등의 목적으로 해외 M&A를 추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의 Outbound M&A는 성장률이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대 M&A 투자 대상국은 베트남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5년간 한국의 동남아시아 M&A 투자금액은 연평균 109% 이상 성장하였으며, KOTRA 투자M&A팀의 Out-bound M&A 의향 기업의 67%가 동남아시아 M&A를 계획하고 있다. 대상 산업도 제조, 소비재 뿐 아니라 금융, 서비스, 제약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으며, M&A를 추진하는 주체 또한 중소‧중견기업으로 다변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보다 앞서 해외 M&A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한 일본의 2019년 Outbound M&A 실적은 977억 달러(336건) 규모로 한국의 5배를 초과한다. 일본 등 선진국의 해외M&A 활동 지표를 살펴보면, 한국의 Outbound M&A가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규모에 비해 작고 보다 활성화될 필요가 있음을 공감하게 된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생존과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최근 일본 수출규제 및 COVID-19 등의 이슈로 공급선의 다변화, 다양한 해외 거점의 필요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해외M&A에 대한 금융지원과 세제혜택 등 정부차원의 여러 지원책도 마련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우리 기업들이 빠르고 효과적인 성장의 수단으로 Outbound M&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