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에서는 중앙교육연수원의 교육훈련 계획 수립과 평가, 일반직 공무원의 연수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정책연수부 채홍준 부장님을 만났다.
Q1> 부장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부장님과 중앙교육연수원의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되셨는지요?
저는 2015년 6월 중앙교육연수원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중앙교육연수원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네요. 근무하면서 국가의 교육정책이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연수를 운영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중앙교육연수원은 타 기관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을 만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났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Q2>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재직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으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Q3>앞으로 중앙교육연수원이 나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한 말씀 해주신다면?
저는 2015년 6월 중앙교육연수원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중앙교육연수원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네요. 근무하면서 국가의 교육정책이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연수를 운영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중앙교육연수원은 타 기관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을 만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났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Q2>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재직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으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저는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근무하는 동안 연수원 이전, 공개강좌 개최 등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힘든 일도 많았지만 큰 일 작은 일 모두를 같이 해 나갔던 직원 한명 한명이 기억에 남고 지금은 저의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처럼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과 소중한 시간들을 항상 가슴 깊이 간직할 겁니다.
Q3>앞으로 중앙교육연수원이 나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한 말씀 해주신다면?
저는 무엇보다 교육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현장을 이해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고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단기간 근무하는 행정 인력으로는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공무원 연수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전문성을 갖고 오래동안 근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꾸고 또 그에 따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