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 두 과학관이 로봇으로 뭉쳤어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과천과학관과 프랑스 유니베르시앙(Universcience)은 공동 로봇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지난 1월부터 3월 31일까지 ‘한국과 프랑스의 감성 연결’이라는 주제로 두 과학관의 창작자가 한데 모여 함께 작업을 진행하였어요. 3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막바지에 다다른 로봇창작 프로젝트는 4월 30일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에서 여러분 모두에게 공개될 예정이에요.
또한 1박2일동안 진행되는 로봇 메이커톤 경진대회에서는 공동프로젝트로 탄생된 로봇을 위한 악세사리와 자동차, 장난감 등 다양한 로봇 물품을 만들어 선보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되는데요. 키즈메이커 스튜디오에서는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한국의 로보티즈사에서 제공하는 “로봇 창작 키트”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갖춘 ‘2016 로봇 메이킹 데이’ 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