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할 때 가장 난처한 경우가 지하철과 달리 정류장에 멈추는 버스의 번호를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시각장애인은 주변을 확인하기 어려워 도움을 요청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