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실종사고, 2014년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등 잇따른 대형사고로 학교와 교육활동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교육분야 안전 종합 대책’(2014년 11월)을 세우고, 후속조치로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중앙교육연수원에서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맞춰 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 과정」은 교육부와 국민안전처가 손을 맞잡고 2015년 7월부터 남양주 소재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첫 걸음을 시작하였다.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0기(372명)를 운영하여 연수생의 높은 호응도를 받으며 우리 연수원의 브랜드 연수로 자리 잡으며 공공 HRD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2017년부터는 대구 이전이 완료된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연수를 운영한다. 학교 관리자 대상 3기(6월~7월), 안전담당교사 대상 1기(8월)를 운영하는데, 연수생의 높은 만족도와 요청에 의해 교육부 및 국공립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8월말에 1기를 추가 운영하기로 하였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 과정」은 교육부와 국민안전처가 손을 맞잡고 2015년 7월부터 남양주 소재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첫 걸음을 시작하였다.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0기(372명)를 운영하여 연수생의 높은 호응도를 받으며 우리 연수원의 브랜드 연수로 자리 잡으며 공공 HRD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2017년부터는 대구 이전이 완료된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연수를 운영한다. 학교 관리자 대상 3기(6월~7월), 안전담당교사 대상 1기(8월)를 운영하는데, 연수생의 높은 만족도와 요청에 의해 교육부 및 국공립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8월말에 1기를 추가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 과정의 최대 강점은 학교안전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로서 갖춰야할 이론적 소양 및 실무 역량을 겸비할수 있는 과정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습교육 전문교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연수 분야 국내 최고기관인 중앙교육연수원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소방대원들이 재직 중인 중앙119구조본부가 협업하여 운영하는 점 역시 이 연수를 특별하고 전문적인 과정으로 만들고 있다. 연수원은 원격연수 및 과정 내 이론교육을 담당하고, 구조본부는 전문 교육시설 및 인력을 활용하여 안전사고 대처, 화재 및 재난 대처, 수난사고 대처 등 체험 중심의 교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양 기관의 MOU 체결로 앞으로도 양질의 연수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