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이민하 연구원
포스터 요약
"Individualism-Collectivism, Inheritance to Children, and Donation"라는 제목으로 행복과 연관된 행동 중의 하나인 기부의 문화적 차이와 그 원인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집합주의와 개인주의 문화권에서 기부행동의 차이가 있는데 그 원인 중의 하나인 문화가 자식에게
재산을 상속하려는 태도에 차이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라는 가설입니다. 즉. 집합주의 문화권의 사람들이 자식한테 재산을 상속하기 위해서 개인주의 문화권의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기부를 덜 한다는 가설입니다. 연구 1은 국가 단위의 archival 자료를 분석하였고 연구 2는 서울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수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연구입니다.
학회 개요
- 기간: 2018.03.01.-2018.03.03 (http://meeting.spsp.org/2018/)
- 사회심리학자들이 필수적으로참석하는 가장 유명한 학회 학회는 preconference와 본 conference,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는데 preconference의 "Social Neuroendocrinology preconference"에 참석하여 행복연구센터에서 진행하는 행복종단연구의 subproject인 bioproject에 관련한 최신지견을 습득하였습니다. 본 conference에서는 사회심리학의 최신연구과 replication issue와 관련한 최신지견을 습득하였습니다.
- 이번 학회의 특징으로는 몇 년 전사회심리학의 큰 위기를 불러왔던 replication issue를 둘러싸고 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open science(예: open material, open data, pre-registration 등)에 대한 seminar 가 예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이뤄졌습니다. ego depletion 이론의 저자 중 한명인 Kathleen Voh가 다른 팀들과 연합하여 투명한 절차 속에서 자신의 ego depletion 연구를 replicate 하는 시도와 그 결과를 발표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 사회심리학자들이 필수적으로참석하는 가장 유명한 학회 학회는 preconference와 본 conference,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는데 preconference의 "Social Neuroendocrinology preconference"에 참석하여 행복연구센터에서 진행하는 행복종단연구의 subproject인 bioproject에 관련한 최신지견을 습득하였습니다. 본 conference에서는 사회심리학의 최신연구과 replication issue와 관련한 최신지견을 습득하였습니다.
- 이번 학회의 특징으로는 몇 년 전사회심리학의 큰 위기를 불러왔던 replication issue를 둘러싸고 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open science(예: open material, open data, pre-registration 등)에 대한 seminar 가 예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이뤄졌습니다. ego depletion 이론의 저자 중 한명인 Kathleen Voh가 다른 팀들과 연합하여 투명한 절차 속에서 자신의 ego depletion 연구를 replicate 하는 시도와 그 결과를 발표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