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 부모님이 나와 함께하심에 감사하다
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느끼는 것은 나는 부모님이 있다는 것이다. 솔직히 나의 부모님이단 하루도 없다면 외로울 것이다. 고아를 생각해보자. 태어나서부터 부모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그 사람이 뭔지 모르는 아이를 생각해보자. 얼마나 외롭고 괴롭고 비참하고 세상에 나 혼자 있다는 슬픔때문에잘 살 수 있을까? 우리는 가끔 부모님이 없으면……. 하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자고 눈을 떴는데 보니 부모님이 없어!! 그럼 행복하고 기쁠까? 잠깐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공허함만이 남게 된다.
우리는 정말 감사를 입에 달고 살아도 다 말하지 못한다. 특히 부모님에 대한 사랑, 감사 말이다.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한다. 부모님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해주시는 존재인지를. 우리는 그 감사, 사랑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우리 1학년 6반 친구들아 부모님이 있다는 사실이 당연하다 생각하지 말고 항상 감사하며 효도하며 사는 우리 6반 되자 화이팅!!!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3월 13일
오늘 엄마가 피자를 시켜 줘서 맛있게 먹었다. 매번 이렇게 맛있는 걸 시켜주시고 해주시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3월 14일
며칠 전에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오늘은 아무 일 없이 학교에 무사히 등교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
3월 25일
오늘 친구하고 생일파티를 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재미있고 기뻤다.
3월 26일
오늘 친구하고 자전거를 타기로 했는데 별로 타지 못하고 내가 다쳐서 슬프지만 크게 안 다쳐서 다행 이다. 내가 크게 안 다쳐서 기쁘다.
3월 31일
오늘도 아침을 먹고 무사히 학교에 오고 친구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5월 1일
오늘 아침에 늦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등교해서 기쁘다
5월 2일
오늘 롤(게임)을 했는데 내가 캐리를 할 수 있는 실력이라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