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2019 신년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회원 여러분들이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 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해, 심혈관중재학회의 모임에 회원들의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로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든 회원께 감사 드립니다.
새해도 국내의 의료_진료 환경이 호의적이지 만은 않습니다. 이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의료 사고 관련하여 국민의 시선도 예전 같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또한 학술연구를 위한 주변 여건도 이전과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국민의 심혈관 건강과 환자의 안전 및 심혈관 학문의 발전을 위한 전문가이자 제반 여건이 올바로 정착되게 해야하는 당사자 이기에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보건당국과의 소통의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는 이유 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진료 현장의 주체로서 균형 잡힌 의료가 시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학회 회원 및 임원진 간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 및 소통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심혈관중재시술학회 회원 여러분!
올해도 지금까지의 열정을 가지고 더욱더 매진하는 2019년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 윤 정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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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원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머리에 중재학회 뉴스레터를 통하여 회원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느 해와 같이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모두 잘 마무리하고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셨기를 바랍니다.
작년 4월 저희 12기 이사회가 일을 시작하면서, 우리 중재학회의 모든 회원분들이 “중재학회는 나의 학회다”라는 인식을 느낄 수 있도록 학회를 공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다소 젊은 회원들로 구성된 열린소통위원회를 구성하였고 김병극 교수님이 위원장을 맡아주어 지난 7월에 첫 번째 모임을 가지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로 소통위원회는 학회 내 다양한 구성원들의 소통과 참여를 위한 창구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재학회 상임이사회의 회의록을 모니터링 하면서 학회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만으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좀 더 폭넓은 참여와 소통을 위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의견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계 및 하계 학술대회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중재관련 학술단체와도 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중재학회 내 9개의 연구회도 각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연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인 의료환경이 갈수록 척박해지고 있지만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모아 만들어진 K-PCI 등록사업의 결과물들과 중재시술인증제의 원활한 시행이 우리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들께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많은 성과를 이루시기 바라며, 곧 다가올 동계학술대회에서 뵙겠습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이사장 한 규 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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