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신도심에 위치한 광주 KS병원은 부지면적 1만 2000m2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에 210병상으로 개원하여 탁월한 진료와 끊임없는 연구로 대한민국 standard medical service를 지향하며 직원 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겠다는 사명과 2020년까지 600병상 규모를 갖춘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심장혈관 특화병원으로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병원이 되겠다는 2060-KSH(Korean standard hospital)의 비전으로 2011년 4월 29일 개원한 약 4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병원입니다.
비전에서 보듯이 KS병원은 심장혈관 질환의 치료를 특화 하기 위해 초기부터 심혈관 센터를 개설하여 심장초음파 및 운동부하심전도 등을 시행하는 외래 심장혈관 검사실과 심혈관 중재시술을 시행하는 심혈관 조영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KS병원 심혈관 센터에는 2명의 심장내과 전문의, 1명의 흉부외과 전문의, 3명의 전문 간호사 및 1명의 방사선사가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심혈관 조영실은 수술실 및 집중 치료실과 같은 층에 가까이 위치하고 집중치료실 내에는 2개의 심장중환자실을 갖추고 있어 심혈관 중재시술 전후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하여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KS병원 심혈관 센터에서는 병원을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을 당일 진료와 당일 검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행하여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진료 협력실을 통하여 의뢰되어 오신 환자분들을 검사와 치료 후 빠른 시간 내에 의뢰된 기관으로 재의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역 사회에서 심혈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KS병원 심혈관 조영실에서는 2011년 개원 이후 매년 심중재 시술 환자가 20% 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응급의학과와 함께 저체온 치료기를 도입하여 여덟 명의 심폐소생술 후 심정지 환자에서 중재시술을 시행하여 좋을 결과를 얻었습니다. 병원의 특성상 말기 신부전으로 혈액 투석을 시행하는 환자 분들에서 중심 정맥 도관 삽입 후에 중심 정맥 협착증으로 동정맥루를 사용할 수 없어 타원에서 의뢰되시는 경우가 많아 중심 정맥 중재시술을 하는 숫자도 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KS병원은 100여 병상을 증축하여 300병상 규모로 확장되며 심혈관 센터에 소아 심장전문의도 초빙할 계획으로 있어 앞으로 호남 지역의 대표적인 심장혈관 특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