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주얼
일시: 2018. 8. 9(목) 9:30-12:20
장소: 단국대학교 사범관
대상: 중등 1급 정교사 국어과 교사 190명
주제: 행복한 학급운영
활동 내용: 행복수업 학급운영 적용 사례 나눔 및 분반 실습
행복수업연구회 참여연구원





1인 1식물 키우기, 감사일기 쓰기, 행복일기 쓰기, 학급의 행복친구 만들기, 반 전체 행복 워크북 작성하기, 모둠 별 식객 대 열전, 진실 이야기하기 등을 통해 행복한 학급 운영 적용 사례를 나누었다. 분반 실습 시간에는 ‘행복이름’ 짓기, ‘행복 미니북’ 만들기, ‘행복 에코 파우치백’ 만들기,
2푸드아트테라피(FAT: Food Art therapy)로 행복 표현하기, ‘행복 약’ 만들기를 하면서, 학생들이 참여했던 활동들을 선생들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느 때보다도 젊음의 열정이 넘쳤던 시간으로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 대부분은 임용 3년차 신규 선생님들이었다.

강사로 참여한 우수진 선생님은 행복수업을 이끌어 오신 선배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나눔 덕분에 아이들에게 행복수업을 적용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후배 선생님들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행복수업을 이끌어 오신 선생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 FAT(Food Art Therapy) 푸드아트테라피는 음식 재료로 자신의 내면세계 를 표현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하여 확장해감으로써 참여자 가 긍정적인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이정연, 2008)



ⓒ 사)행복가교-행복수업연구회 우수진 연구위원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의 후기
다음 학기에 해보고 싶은 것이 생겼어요.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고,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활동들이 많았고, 무엇보다 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실제로 해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학급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안하다시피 했는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는 이 순간은 짧고, 앞으로 잊게 되겠지만 함께 하는 짧은 시간 동안 정말 깊은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 (사)행복가교-행복수업연구회 우수진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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