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e-Newsletter를 통하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심혈관센터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은 성실, 봉사, 연구의 원훈 아래 하늘의 뜻을 받들어 인술을 펼쳐가는 고향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는 인간사랑, 환자사랑의 순천향 (順天鄕) 정신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법인으로 1974년 용산구 한남동에 개원하였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심혈관센터는 현재 현민수 과장님을 비롯, 방덕원, 박병원, 이민호, 이소령 선생님 등 5명의 심장내과 전문의와, 1명의 전임의, 4명의 심혈관 조영실 전담 간호사, 1명의 방사선사로 구성되어, 365일 24시간 최고의 팀웍으로 심혈관 조영실을 운용하면서 서울 중심부의 심장 지킴이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intravascular ultrasound (IVUS), fractional flow reserve (FFR), intra-aortic balloon pump (IABP) 및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 등의 장비를 운용하면서, 심혈관 및 말초혈관 중재시술 및 중환자 케어를 위한 최고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7년부터는 부정맥 시술을 위한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수준 높은 부정맥 클리닉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심혈관센터는 1999년 개소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인 최신 장비의 도입 및 리뉴얼로 매년 도약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 중심부의 심장 지킴이로 최고의 진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센터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