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소식지를 통해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심장혈관센터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인술을 통하여 중생을 구제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라는 동국대학교 의료원의 이념 아래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건평 28,000평 1000병상 규모로 건립되어 2005년에 개원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양방과 한방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서울 및 경기 서북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저희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심장혈관센터 심도자실은 5명의 심장내과 전문의와 3명의 전담 간호사, 3명의 방사선사로 구성되어 최고의 팀웍을 자랑하며, 1년 365일 24시간 상시 대기체제로 서울 및 경기 서북부 지역주민들의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원 시 도입한 조영기와 2018년초에 도입한 조영기 등 2기의 조영기와 함께 fractional flow reserve (FFR), intravascular ultrasound (IVUS), intra-aortic balloon pump (IABP) 및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 등의 장비를 운용하면서, 최고의 심혈관 중재시술 및 중환자 진료 수준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2018년말부터는 부정맥 시술을 위한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부정맥환자에 대해서도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앞으로도 경기 서북부의 심장지킴이로서 보다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새로운 의료장비 및 의료기술 도입에 뒤쳐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심장혈관센터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리며, 저희 센터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