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준 / 가톨릭의대 허혈성 심장질환은 유병률과 사망율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이 중 급성 심근경색증은 혈관개통과 심근재형성 억제 및 경색 후 적극적인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심부전으로 이행하게 되고, 중증인 경우는 5년 생존률이 50% 정도 밖에 미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