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A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COVID-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의료 일선에서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올해 11월 27일 (토) 에 CTST (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 Test)를 시행합니다. CTST (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 Test)는 신규 근무자들에 대한 전문성를 유지하고, 심혈관중재학회의 인증 위한 필수 자격요건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시험을 개최하지 못하였고 올해도 4단계 방역기준으로 인해 시행이 불투명하였으나, 지난 7월 KCTA 대의원회의에서 더 이상 시험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8월2일 부터 한달 간 자격시험 접수를 진행하였고, 전국의 심도자실에서 근무하는 신규 의료기사 / 간호사 선생님 270명이 최종 등록을 완료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2021 CTST는 응시자들에게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또는“음성 판정 확인서”를 필수로 제출하도록 제안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98% 응시자가 코로나예방접종을 완료 하였고, 시험일까지 추가적인 접종을 약속 하셨습니다. 또한 정부의 코로나 방역 지침 최고 단계를 기준으로 하여, “모바일 체크인 시스템 도입”, “수험생 층별 이동제한”, “층별 순차적 퇴실”등의 자체 방역 방침을 수립하여 안전한 수험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1 CTST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감독관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 드리며,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전환되어 회원님들 모두 대면하여 학회장에서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